



( @I7I7I7I7I7I7님의 인장 지원입니다. )
유키요 키스미 / ゆきよ キスミー / YUKIYO KEITHME



17
162cm 42kg


남
일본
1월 10일 / O

침잠하는 절망

염독사
>독을 만들어 내서 특정한 형태로 기로써 날려보내거나 자신의 체액을 독으로 치환하는 능력.
기로 날려보낼 경우>좁게는 코 앞부터 넓게는 수십리까지 보낼 수 있다. 단, 거리가 시전자와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 효과가 약해진다. 독을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사용할 경우 몸에 무리가 오며, 적군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컨트롤이 까다로움. 자주 사용하는 형태는 나비. 들이마시거나 몸에 닿으면 즉시 중독되거나 부식되며 효과가 발동된다.
체액을 독으로 치환했을 경우>자주 사용하는 방법은 혈血. 단, 몸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몸에 상처를 내야한다. 독의 응집이기에 독하고 효과가 강함. 하지만 몸에 상처를 내는 것이기 때문에 고통을 수반하며 피를 너무 많이 흘릴 경우 빈사 혹은 사망에 이르게 된다.

사랑하였다. 무의미였다.
/고양이 감정의 쓸모, 이병률
- 불순물이라고는 하나도 섞이지 않은 듯한 백발, 투명한 청안. 부드러운 인상,
-전체적으로 어른스러운 분위기이나, 앳된 감이 남아있었다.
-창을 사용하는 사람치고는 다소 화려하고 치렁치렁한 느낌의 옷을 입었고.
-흰색 외복에 다소 도드라지는 모양새로 박혀있는 푸른색의 나비 장식들.
-귀에도 비슷한 색의 나비 모양 귀걸이가 달려있었다. 이마에 독특한 문신.
-잘 웃었지.


테마곡 : https://youtu.be/zB8d-bH1lV4?list=RDzB8d-bH1lV4
가장 아름다운 형식으로 웃는다
/백은선, 파델의 숟가락
" 날도 좋은데, 같이 산책이라도 하시겠어요? "
[ 恒 :: 밝은, 활기찬, 다정한, 철 없는 ]
" 혹시 울어요? 물 속 같이? "
[ 夢 :: 몽롱한, 4차원적인, 독특한, 예측하기 힘든 ]
" 이 내가 아니면 누가 그대를 사랑하지? "
[ 君 :: 우아한, 절도있는, 차분한, 높은 프라이드 ]
" 내가 부탁하면 뭐든지 들어줄 수 있습니까? "
[ ? :: 속을 알 수 없는, 비틀린 정의관, 위화감, 싸늘한, 이기적인, 권위주의적 태도 ]

모든 빛이 너만 비추고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이애경
和矢
01. BIRTH 1. 10. Rh+O
Capricornus, Box-tree, Garnet.
탄생화인 회양목의 꽃말은 참고 견디는.
02. 가족관계는 아버지, 배 다른 누나와 형.
02-1. 어머니는 어릴 적 돌아가셨습니다.
02-2. 아버지께선, 제가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고 하시더라구요.
02. 말투는 사근사근하고 부드러운 편. 힘 없어 보인다는 인상은 주지 않는다. 작지만 확실한 발음. 정중한 경어.
02-1. 타인을 부르는 호칭은 그대, 혹은 님.
03. 상당히 화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화려한 옷차림과 악세서리 따위를 고수하는 이유는 단지 가꾸는 것이 좋기 때문.
02-1. 남자라고 해서 예쁜 옷을 입지 못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04. 우등생. 무엇을 배워도 별 어려움 없이 금세 따라갔다. 문예는 말할 것도 없었고, 무예에도 소질이 있었지. 어리다고 해서 가주로써의 위엄을 갖추지 못한 것은 아니었다.
04-1. 굳이 따지자면 문예보다는 무예를 좀 더 성실히 했다. 그의 아버지가 옆에서 직접 알려주었기 때문.
04-2. 남 앞에서 드러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주변인들은 그의 평소 행실로 미뤄보아 겸손한 성품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그리 추측하고 있지만.
05. 체온이 보통 사람에 비해 낮다. 서늘하고, 기분 나쁜 차가움. 시체같이.
05-1. 온도와는 별개로, 독을 다루고 절제하는 탓에 원체 몸이 약해 유독 겨울나기를 어려워했다.
06. 표정은 웃는 낯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거짓말을 할 때는 눈을 가늘게 뜨고 입가를 손으로 쓰는 버릇이 있음.
06-1. 깊게 생각할 때는 손등을 손가락으로 두드렸다.
07. 스킨십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에게 친절했지만 늘 어느 정도 선을 두는 편이었기에.
07-1. 나를 그렇게 쉽게 내보일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07-2. 손 떼세요.
08. 손재주가 좋다. 악기 연주에도 능하고, 자수도 꽤 좋아했으며, 꽃에도 조예가 깊었지.
08-1. 필기체 또한 어른스럽고 화려하다. 앞 글자보다는 뒷 글자를 크게, 휘지 않게, 반듯하게. 그의 기호.
09. 은은한 단내. 꽃을 다루는 것을 좋아했다. 방 안에 늘 꽃을 꺾어다 두어 몸에 냄새가 배인 듯.
10. 목소리는 아직 앳된 티를 벗지 못한 미성. 허스키한 면이 있으며, 아주 높지는 않은 듯.
11. 동물을 좋아하나 맡아 기르는 것은 없다. 어렸을 때 능력 제어가 서툴러 손 닿는 많은 것 죽였던 터.
11-2. 그 때 그가 애지중지 기르던 작은 새도 제 손으로 죽였다. 그 뒤로 동물을 맡아 기르지는 않음.
11. Like :: 자수 두기, 작은 동물들, 아버지, 인정 받는 것, 밤, 대화, 봄, 악세서리
Hate :: 무시 당하는 것, 무례한 것, 생선, 차가운 것, 강압적인 태도, 뜨거운 낮



유키요 키미노리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사랑의 그림자, 황인숙
-아버지.
-아버지이자 그가 가장 따르는 대상.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존경하고 따랐다. 독립하고 어엿히 가주가 된 뒤에도 아버지 앞에선 응석을 부리는 경향이 있는 듯.
-키미노리의 명이라면 그는 거역할 수 없다.
유키요 다이스케
어디에선가 박하 향기가 나면
내가 다녀갔거니 해줘
/박하, 허수경
-아버지인 키미노리의 친구이자 대부.
-원래부터 다이스케를 잘 따랐으나, 다이스케가 대부를 자처한 이후로는 좀 더 자주 찾아가고 있다.
-그와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며, 거의 친가족처럼 대하고 있다.
유키요 츠바사
나는 말이죠
꼭 당신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움은 모두 북유럽에서 왔다, 양정훈
-동경하는 사람.
-무뚝뚝하지만 똑부러진 츠바사에게 호기심 반, 동경하는 마음 반을 가지고 있다.
-그에게 꽃을 꺾어다준다던지, 악세사리를 선물한다던지 하며 관계의 거리를 좁히려 노력하는 중.